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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1 : |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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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2 : |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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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 펴낸 때: 1965년 3월
0 제 129호
0 134쪽에 <텔레비가 보이기까지>
특집 기사가 실려 있음
" 동양텔레비(방송부장:김 규씨)가 작년 12월 7일
개국되면서 우리 가정에는 텔레비죤에 대한 관심이
무척 높아졌다.
아직은 서울에 약 5만대, 부산에 7천여대밖에 보급되어
있지 않지만 오락이 빈약한 우리에겐 대단한 선물이
아닐 수 없다.
몇해전만 하더라도
우리나라 텔레비의 기재는 완전한 것이 못되었다.
이렇게 불충분한 가운데 동양 텔레비는 순전히
국내 기술진에 의해 외국품에 손색없는 시설을 갖추었다.
특히 V.T.R 의 첫 시도와 녹화기는 방송상에
여러가지 편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.
생방송에만 의존하던 때와는 달리 출연자가
가정에서 제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었다.............."
***운영자 註:
당시 VTR이 처음 등장했다는 내용이어서
放送史 참고자료가 됨
0 관련 사진과 삽화를 게재하고 있어
60년대 중반 당시 TV 방송의 한 단면을
엿볼 수 있는 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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