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주 우석대에서 풍수지리학을 가르치는

김두규 교수 (국제 레저컨벤션 학과)

'' 반 장관의 생가 선영은 仙鶴引駕形
   (선학인가형:고아한 학이 수레를 끄는 형국)''으로 표현

김 교수는 이 뜻을
'' 고상하고 우아한 학이 수레(백성 등 전 세계인을 태운)를 끌고
공동체의 선을 향해 비상하는 형국'' 이라고 풀이.

''3개의 봉우리로 이뤄진 조덕산이 반 장관의 생가를 좌우에서
감싸는 가운에 오른쪽 봉우리가 강한 기운을 갖고 있어
반 장관이 고향에서보다는 타향에서 인정과 지지를 받게 된 것
같다''고 말했다.

   =>출처: 중앙일보 2006년 10월 20일 10쪽

   =>참고: 반기문 장관의 고향: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 행치마을